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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회고

2차 프로젝트 계획 또는 다짐

by Chaedie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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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프로젝트 계획 또는 다짐

1차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 ( 8.29 월요일 )

  • 트렐로 생성, 유저 행동 플로우 차트 생각하면서 티켓 생성
    • FE : UI, UX, Data 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을 트렐로에 문서화 해둬야한다.
    • BE : API Docs를 미리 문서화 해두는게 좋을것 같다.
  • 티켓
    • FE: 티켓 생성 시 UI, 기능은 분리해서 짜야 하고, 최대한 세분화 해서 짜는게 효율적인 티켓 배분, 트래킹에 도움이 된다. 티켓 생성 시에 작성된 UI, 기능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인지해야한다.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가 되기 위해선 미리 선정한 티켓이 100이라면 50의 부가적인 기능이 필수적이다. 이건 추가기능 구현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 기능을 구현할 때 미리 생각지 못한 당연한 부가기능들이 많음을 간과하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다.
    • BE: FE와 협의해서 최대한 실제 필요할 데이터에 맞게 구조가 나오도록 만들어야 한다.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목데이터를 만들어서 FE와 협의해야 한다. 그래야 FE, BE 둘 다 시간 허비를 줄일 수 있다. 협의된 데이터 구조에 맞게 ERD를 짤 수 있다면 베스트 일듯
  • 티켓 배분 알고리즘
    • 0) 초기 세팅 정하기 (라이브러리)
      • FE 1차와 같은 점 : react-create-app, react-router-dom을 사용
      • FE 다른 점 : styled-component, redux, 그 외 UI 라이브러리 사용 예정
    • 1) 팀원 역량 파악
      • 티켓 배분에서 분량, 난이도가 적절하게 배분되도록 역량 파악을 객관적으로 해둬야한다.
      • 1차때 안 해본 파트를 하는게 개인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해본 파트가 너무 겹치지만 않는다면 그게 좋을듯. 너무 겹친다면 어쩔수 없이 역량 따라 배분하는게 차선책일듯
      • 1차때 해본 걸 다시 해야하는 사람은 추가 기능을 해봐야함
    • 2) 티켓 난이도, 분량 파악
    • 3) 티켓 배분
  • 데일리 스탠덥 미팅
    • 최대한 짧게 (30분 이내), 필요한 이야기 위주로, 하지 못한 이야기 없도록 미리 준비하기
    • 스탠덥 미팅 직전에 각자 트렐로 회의록에 { 어제 한 일, 오늘 할 일, 블로커, 공유하고 싶은 내용 } 을 정리해둔다.
    • 각자 오전 중 가장 좋은 시간을 정한다. 이러나 저러나 오전 10시가 베스트인듯.
  • 시간에 대해
    • 1) UI적인 요소를 최대한 빨리 확인하는게 좋다. 기능 구현은 안되더라도 UI를 먼저 확인해야 실제로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인지, 추가적으로 만들어야 될 기능이 무엇인지, UX적으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알게 된다. 기능 구현이 안된다고 매달릴 시간에 UI를 일단 다 만들어 두고, 기능은 차례대로 공부하면서 구현하면된다. 그리고 이건 좀 호불호가 있는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기능은 잘하는 사람 도움 받으면 금방 만들 수 있다. UI는 작업량이 어쨌든 정해져 있기에 도움을 받더라도 금방 해결이 안된다. 그러니 UI작업을 우선적으로 충분히 해둬야한다.
    • 2) 머지 타임이 스프린트에서 바틀렉으로 작용한다. 그래서 PR 담당자와 시간을 동기화해야한다. 점심시간, 코어타임, 저녁시간, 야근시간 등을 여쭤봐서 어느 타임에 우리도 시간을 가져야 할지 맞춰봐야한다.
      • 일례로, 1차 프로젝트 당시 우리의 { 미팅 시간 : 11시, 점심 시간 : 11시 30분~ 1시, 저녁 시간 : 6시 ~ 7시 } 였는데, 그 시간이 PR담당자의 머지타임이었고, 그래서 놓친 슬랙, 연락, 리뷰가 꽤 많았다.
    • 3) 팀원간에 공유가 효율적이지 못하면 시간 낭비가 심해진다. 시간 낭비를 막기 위해선 API 문서가 필수적이고, 최초 플래닝 미팅때 유저 행동을 고려한 티켓 생성이 필수적이다. 문서화 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선 중간중간 바로바로 이야기 하는것이 중요하지만, 업무 도중에 이야기하면서 서로의 집중력에 인터럽트를 거는 것 보단 데일리 스탠덥 미팅이나, 점심 저녁시간에 이야기하는게 훨씬 좋은 방법인것 같다. 물론 그게 쉽진 않지만…

1차 스프린트 데일리 플랜 예측

  • 월요일 : 플래닝 미팅, UX 예측, API 문서 템플릿 작성, 팀 그라운드 룰 작성, 트렐로 작성, 팀원 간 소통을 위한 행사(? ㅋㅋ)
  • 화요일 : 사용될 라이브러리, 기술 등에 대한 개인 공부, 세팅, 적용
  • 수요일 : UI작업, ERD 작업 시작 및 초안 리뷰
  • 목요일 : UI작업, ERD 작업 리뷰 반영 및 수정
    • 목요일 정도면 각 팀원의 머릿속에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가 있어야 하는 시기다.
    • 부족한 이해를 돕기 위해 데일리 미팅 이외에 중간 미팅을 한번 가져야 할것 같다.
    • 이 때 데이터에 대한 논의, UI, UX에 대한 생각 공유가 한번 이루어 져야 한다.
  • 금요일 : 주말에 머지가 불가능하므로 최대한 1차 스프린트에서 가능한 머지를 최대한으로 한다고 생각해야한다. 이 작업을 위해선 이전 나날들에 매일 “추가 기능 구현 중” 라벨을 붙이고서라도 조금씩 리뷰를 받아뒁야하고, 최대한 많은 인풋을 투입해 UI적인 윤곽이 잡혀 있어야 한다.

2차 스프린트

  • 1차 스프린트 때 어느 정도 UI구현이 대부분 끝났다고 가정하고 적는 것이다.
  • 모든 UI를 훑으면서 UX적으로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예기치 못한 인풋이 들어올지 여러 사람의 손과 머리를 거쳐 검증해봐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반영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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