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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회고10

[LeetCode] 100문제 달성 LeetCode에서 100문제를 풀었습니다. 역시나 아직 미천한 실력이기에 Easy 위주로 풀었지만, 앞으로 점점 실력이 늘어날거니 신경쓰지 않고 200문제를 향해 가야겠습니다. 2023년도 목표가 하루 1문제씩 풀어 400문제를 달성하는것이었는데, 1월이 끝나지 않아 벌써 100문제를 달성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 이렇게 하루 1문제씩 꾸준히 풀어나가면 400문제는 꼭 풀수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난이도가 점점 높아지겠지만... 실력도 같이 높아질테니 할수.. 있겠..죠?? ㅎㅎ 스타트업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한지 1달이 다되어 가네요. 아직 probation 기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배우고 싶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다 보니 문제풀이가 업무에 어떤 도움이 되는건지? 살짝 의구심이 생기긴하는데요 .. 2023. 1. 25.
<이펙티브 엔지니어> - 에드먼드 라우 이펙티브 엔지니어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일하는 엔지니어가 될것인가?"에 관한 책이다.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학습에 집중하라는 이야기이다. 학습률에 투자하면 복리 효과처럼 학습속도가 평생에 걸쳐 누적되어 효과를 보게 되므로 학습률을 개선하는데 노력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활동이라는 이야기다. 네트워킹 모임에 꾸준히 참석한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저자는 네트워킹에 참석해 어색해 하던 사람에서 꾸준히 참석하고 노력하면서 네트워킹에 익숙해지고 덕분에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는 사람으로 변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나 또한 내 주변 친한 사람들을 제외하곤 잘 안만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름 최선을 다해 앞서나간 개발자분께 연락도 해보고.. 2022. 11. 7.
30년의 개발 경험을 이야기해주는 책 <개발자로 살아남기> - 박종천 책을 알게 된 경로 해당 책을 알게 된 계기는 "박종천"님의 세미나를 "직강"하는 영광을 누렸기에 알게 되었습니다! 구름 커밋이라는 행사에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여 3분의 시니어 개발자들의 강연을 들었는데요, 박종천님의 강연이 꽤나 인상 깊었고, 또한 책으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말에 솔깃해 바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사실 30년이라는 개발 경력이 있다보니 10년 단위로 3챕터로 내용이 나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 첫 챕터인 "성장하는 10년" 부분과 마지막 공통부분인 이렇게 30년을 개발자로 커리어를 살면서 수립하게 된 "시간관리법"에 대한 부분, 그리고 마지막 부록인 "개발자 고민상담 119"부분을 중점적으로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부분에서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게 읽.. 2022. 11. 3.
2차 프로젝트 개인 회고 2차 프로젝트 회고 (블로그 용) 서론 건물 화재로 인한 대피, 태풍, 인턴지원으로 시간이 부족한 프로젝트였다. 건물에 불이 나 대피하는 사건이 있었고, 이로 인해 이틀간은 제대로 된 환경없이 떠돌이 신세가 되었었다. 힌남노 태풍이 와서 전원 재택으로 돌리기도 했고, 인턴십을 앞두었기에 기업 서칭, 이력서 작성, 연락 등 인턴십에도 시간을 투자해야했다. 여기에 추석연휴까지 하루 끼어 시간적으로 많이 부족한 프로젝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명의 팀원들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작업했고, 결과적으로 원했던 필수 사항들은 전부 구현하여 학습차원에선 괜찮았던 프로젝트라 생각한다. 쉽지 않은 주제의 웹사이트였다. DB 테이블이 20개 가량이 되는데 해당 ERD를 짜고 API를 구축해준 백엔드 팀에게 박수를 보낸.. 2022. 9. 11.
<프로그래머의 뇌> - 펠리너 헤르만스 취미가 독서인 나로썬 [ "프로그래머", "뇌", "인지 과학" ] 이라는 미친듯한 어그로의 제목을 보고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지 않을 수 없었다. 1독 한 결과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프로그래밍 공부법, 또는 프로그래밍에서 주요하다고 생각한 포인트가 솔찍히 거의 90% 이상 겹쳐서 어찌보면 도움이 되지 않은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뇌피셜로 생각했던 내용들, 경험적으로 "이러이러하게 공부해보니까 도움이 되더라~"라고 생각하고 동기들에게 이야기한 내용들을 인지과학 측면에서 논문등의 근거를 통해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들이 있어서 아주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아래는 책을 읽으며 밑줄 친 부분이나 스스로 코멘트 한 부분이다. 밑줄, 코멘트 등 클리핑 우리가 무슨 일을 할 때 .. 2022. 9. 4.
질 낮은 시간을 보낸 2차 프로젝트 1차 스프린트 한 주간 (그리고 출사표) 1주 3포스팅 마저 못 채우는 이번 주... 1주 3포스팅, 그 적은 양을 채우기 위해 고민을 해보았지만 이번주는 정말 3개의 포스팅을 채울 거리가 없다. 이 주의 배움이 그만큼 적었단 뜻이고, 이 주의 시간이 그만큼 온전한 공부의 시간이 되지 못했다는 뜻이다. 이번 한 주를 돌이켜 보면 꽤 많은 시간을 프로젝트에 할애 했다고 생각들지만, 실상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재밌게 공부한 시간이 거의 없다고 느낀다. 불이 났다 어쩐다 이런 핑계가 있지만 그 이외에 사무실에서의 시간 또한 굉장히 밀도 낮고, 질 낮은 시간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억 남는 작업 이번주 기억에 남는 작업은 원티드의 이력서 작성 Form Page에서 이런 저런 Input Box를 커스터마이징하고, Select Box를 구현하고, 기술 스.. 2022. 9. 4.
2차 프로젝트 계획 또는 다짐 2차 프로젝트 계획 또는 다짐 1차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 ( 8.29 월요일 ) 트렐로 생성, 유저 행동 플로우 차트 생각하면서 티켓 생성 FE : UI, UX, Data 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을 트렐로에 문서화 해둬야한다. BE : API Docs를 미리 문서화 해두는게 좋을것 같다. 티켓 FE: 티켓 생성 시 UI, 기능은 분리해서 짜야 하고, 최대한 세분화 해서 짜는게 효율적인 티켓 배분, 트래킹에 도움이 된다. 티켓 생성 시에 작성된 UI, 기능이 전부가 아니라는걸 인지해야한다.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가 되기 위해선 미리 선정한 티켓이 100이라면 50의 부가적인 기능이 필수적이다. 이건 추가기능 구현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 기능을 구현할 때 미리 생각지 못한 당연한 부가기능들이 많음을 간과하기 .. 2022. 8. 28.
1차 프로젝트 개인 회고 개인 회고 프로젝트 명 : 따봉 가락신 🏖 클론 대상 사이트 : 하바이아나스 브라질 Havaianas 팀원 FE 박승민 : 메인 페이지, 장바구니 송경용 : 로그인, 회원가입 임채동 : 메인 페이지, 상품 목록 페이지 최슬기 : NavBar, 상품 상세 페이지 BE 길성민 : 제품 상세 API, 장바구니 API, 카테고리 API, 색상별 제품 조회 API 문정진 : 로그인/회원가입 API, 메인 페이지 API, 필터링, 추천 알고리즘 API, 구매 API 기술 스택 FE: React, React-router-dom, SCSS, 이외 라이브러리 없이 진행 BE: Node,js, Express, TypeORM, MySQL 내가 담당한 티켓 (메인 페이지 일부 컴포넌트, 상품 목록 페이지) 메인 페이지 { 베.. 2022. 8. 28.
프로그래머스 2022 데브매칭 하반기 과제 테스트 후기 개요 프로그래머스에서 진행하는 프론트엔드 데브 매칭 과제 테스트를 치뤘다. 시험은 3시간에 걸친 시험이었고, 이전 과제 테스트 모범 답안을 보면 Vanilla JS를 통해 SPA를 구현하는 시험이었는데, 이번 시험도 마찬가지로 이전 과제들 처럼 Vanilla JS를 통해 SPA를 구현하는 시험이었다. 웹 개발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FE개발자인 내가 이번 시험을 통해 감히 유추해보자면, 현업에서 Vanilla JS 역량이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SPA를 구현하라는 과제를 내주었다는 것은 ReactJS, VueJS, Svelt 등 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와 관계없이 SPA에 대한 명확한 개념을 알고 있는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유추 할수 있었다. 이는 네이버의 무료 웹개발 강의 사.. 2022. 8. 28.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개발 입문자 필독서라는 말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편견 없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컴퓨터 언어 책”이다. 편견 없는 이 책은 다양한 언어를 통해 개념을 소개한다. 예를 들자면 if문 부분에선 C언어로 if문을 소개하고, for문에선 python코드로 개념을 설명한다. 에러 처리 챕터에선 c언어 로 먼저 설명을 하고, 들어본 적도 없는 PL/I라는 언어로 설명을 추가한다. 이후 CLU, JAVA, Ruby, Python 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보여준다. 처음엔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저자가 이런식으로 다양한 언어를 보여주는것은 독자를 혼란스럽게 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언어를 사용할 줄 안다고 자랑하기 위함도 아니다. 오히려 프로그래밍 언어라는것은 개발을 하기 위한 일종의..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