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사 코테 후기, 기록 (23.02.12)

코테 후기

m사 코테를 봤다. 구현 문제 3개가 나왔는데, 난이도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프로그래머스로 따지면 Level 1, 3개라고 보면될듯.

3시간 20분이 주어졌는데, 1시간30분 정도에 끝낸것 같다. 사실 제출하면 끝인줄 모르고 프로그래머스처럼 테케 더 보고싶어서 제출누르자마자 더이상 변경이 불가해서 당황스럽더라… 아쉽게도 처음으로 푼 문제는 0점을 맞았다… 다른 문제들에 비해 좀 더 경솔하게 제출을 눌러서 그런것 같다.

Codility에서 쳐서 점수를 바로 알려줬는데 결과는 생각보다 못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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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 3문제인걸 보니 스타트업은 확실히 어려운 알고리즘을 원하기보단 실제로 구현하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것 같다. (일정 내에 구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본적인 코딩을 할 줄 아는지)

앞으로…

오늘 코테를 마지막으로 코테 준비는 python으로 변경할 생각이다. 지금 내 수준보다 높은 난이도의 문제들의 경우 python에서 지원하는 함수 사용하면 엄청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 많아서 js 만으론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오늘 코테에서도 python이었다면 3번문제가 10분컷이었을텐대, js에선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다 보니 1시간 정도로 오래걸렸다. 거기다 예외처리 등 때문에 틀린것 같고… ㅠㅠ

꾸준히 공부하자.

당분간 다른 공부하느라 바쁘겠찌만…. 그래도 하루 1 문제는 꾸준히 지속해야지… LeetCode는 못푸는 중인데 얼른 python 익숙해지면 다시 시작해야지 고것도